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몽매의 시련 (문단 편집) === 높은 난도로 인한 피로감 === 상술한 것처럼 각성 주작의 아류 수준이라는 비판으로 인해 원소부터는 다양한 트리거와 효과를 넣어 몽매의 시련을 만들고 있다. 이로 인해 난도가 높아지게 되었으나 기존의 단순 노가다보단 낫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원소나 엄백호의 경우 초보 유저는 단순히 트리거 발동만으로도 적에게 어느정도 피해를 줄 수 있어 약간의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고수 유저의 경우 출진 효과를 가진 장수를 통해 더 높은 피해를 줄 수 있었기에 유저간 밸런스를 잘 맞춘 시련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손권부터는 트리거 발동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출진 효과를 가진 장수의 성능을 올리는 한편, 적군 역시 강하게 설정하면서 보스를 공략하는 과정 자체를 어렵게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이로 인해 너무 높은 난도로 바뀌게 되면서 초보 유저는 시도조차 어려운데다가 시도해도 보상이 너무 적기 때문에 아예 포기하는 일이 흔해졌고, 기존 유저들 역시 공략 과정이 상당히 피로하기 때문에 대충 트리거 발동만 하고 그만두거나 아예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하후연부터 회귀, 대회귀 책략의 사용을 금지하게 되면서 기존의 단순하지만 편리했던 회귀 노가다가 막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높은 피해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해당 몽매의 시련과 관련된 장수를 다양하게 키워야 한다. 하지만 시련과 관련된 장수들의 성능이 좋지 않아 몽매의 시련에서만 사용하고 버려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조조전 온라인은 장수 한 명을 승급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이것 역시 유저들이 몽매를 포기해버리는 사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 문제점은 12월 시련인 맹획에서 정점을 찍었다. 연환 공격 + 무제한 반격 + 관통 공격 24% + 전 방어 10%라는, 작정하고 세팅 안 하면 깨지 말라고 만든 수준의 쓰레기같은 레벨 디자인과 엄백호 때 그렇게 욕을 먹어놓고도 기어이 또 추가한 크리쳐 체력 컨트롤 기믹, 마땅히 없는 딜 트리거와 가뜩이나 운 의존도 심한 게임에 회귀까지 금지시켜 더 심해진 운 의존도 등 총체적 난국이 겹치면서 개편 이후 최초로 조기 토벌을 실패할 만큼 유저들이 등을 돌렸고 이조차도 마지막에 유저들이 버스트하지 않았으면 토벌 자체도 실패했을 수준으로 처참한 참여율을 기록했다. [각주] [[분류: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